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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애월도서관, '달로 보는 그림책' 전시 서가 운영

매달 새로운 주제 도서 1층 로비에서 전시
감자 | 입력 : 2025/02/24 [09:58]

▲ 제주시 애월도서관, '달로 보는 그림책' 전시 서가 운영


[우리집신문=감자] 애월도서관은 '달로 보는 그림책' 전시 서가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달로 보는 그림책'은 매달 새로운 주제의 도서를 전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애월도서관 1층 로비의 전시 서가에서 진행된다.

3월 전시는 봄을 주제로 하는 [봄의 아이들], [햇살가득 새싹이 피어요], [봄은 또 오고] 등 10권의 그림책을 전시하며, 전시 도서는 도서관 내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지난 1월은‘뱀’, 2월은‘바람’을 주제로 전시했으며, 오는 4월은‘제주’, 5월은‘산책’, 6월은‘궁금증’ 등 달마다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여 올 한 해 동안 전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 “전시 서가 운영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다양한 독서 기회 제공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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