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업체당 50만 원 지원 나서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 28부터 4월 18일까지 접수
감자 | 입력 : 2025/02/24 [20:57]

▲ 아산시청


[우리집신문=감자] 아산시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업체당 5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 지원사업’을 28일부터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전년도 매출액이 1억 400만 원 미만인 소상공인이다.

단, 사행성·유흥업, 법무·금융·보건 등 전문업, 발전 및 전기판매업 등 일부 업종과 무등록사업자, 휴·폐업 사업자, 전년도 매출이 없는 사업자 등은 제외된다.

지원신청은 온라인과 방문으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소상공인24 홈페이지에서 방문 신청은 아산시청 본관 3층 접수처에서 진행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신분증 ▲통장사본 ▲사업자등록증명원 (2025.2.28. 이후 발급, 사업자등록증 불가)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등이며, 대리인 신청 시에는 추가 서류가 필요하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