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우리집신문=감자] 아산시립도서관이 노인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책놀이 프로그램 ‘노을마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노인 인지활동 책놀이’는 인지기능이 저하된 노인들이 그림책으로 상호작용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정서적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치매안심센터 ▲스마트 두뇌센터 ▲탕정사회복지관(분관)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아산시립도서관에서 ‘노인 인지활동 책놀이 지도사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다. 노을마중 담당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