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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고창군 해리면이 지난 24일 고창군장애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인력, 생활지원사 등 20명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서비스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일선 현장에서 애쓰는 생활지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정묵 해리면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돌봄에 힘쓰는 생활지원사분들께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리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15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 관리대상자와 중점 관리대상자로 나누어 안부 확인 전화와 가정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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