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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 제20대 강병준 회장 취임

군 새마을운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 충실히 하겠다 포부 밝혀
감자 | 입력 : 2025/02/25 [00:42]

▲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 제20대 강병준 회장 취임


[우리집신문=감자]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는 지난 19일 읍·면 회장단과 함께한 연석회의에서 제20대 지회장으로 강병준 회장을 선출하고, 20일 경남도새마을회장의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경민건설(주) 대표인 강병준 신임 회장은 2014년 옥종면 청년회장을 역임한 데 이어 현재 옥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과 옥종면사랑후원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강 지회장은 그 외에도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에 입회하며 면민들을 위해 앞장서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와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를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그는 취임 인사를 통해 “새마을 정신인 ‘소통·화합, 도전·변화’에 따라 하동군 새마을운동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기반으로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라는 비전에 맞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자연과 숲이 어우러지는 녹색 새마을운동 △안전하고 편안한 건강 새마을운동 △여유롭고 품격 있는 문화 새마을운동 등이 있으며, 새마을 조직 간 연대·교류사업을 통해 새마을운동 상생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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