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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김해시는 2025년부터 활동을 시작할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새로운 단원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지역 내 초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노래할 기회를 제공하고, 김해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열정적이고 재능 있는 어린이들을 선발하고자 한다. 모집 대상은 김해시 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주 2회(화·금 오후 6시 부터 9시) 정기 연습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모집 인원은 비상임 단원 7명 이내이며, 응시원서는 김해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2025년 3월 10일부터 3월 21일까지 방문, 등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는다. 전형은 실기와 면접으로 진행되며 실기 시험에서는 애국가(1~4절 중 심사위원이 지정한 소절)와 자유곡 1곡을 제창하고, 음감 테스트도 실시한다. 실기와 면접 점수를 종합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실기 시험에서 80점 이상을 받은 지원자만 합격할 수 있다. 전형은 2025년 3월 22일 오전 10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시립예술관 학습관에서 실시되며, 합격자는 3월 25일 김해시청 홈페이지와 개별 통지를 통해 발표된다. 합격자는 2025년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활동하고, 보수는 '김해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청 문화예술과 예술팀 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응시원서 제출 시 학교장 및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며, 전형일에는 학생증과 접수증을 지참해야 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모집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합창단의 수준을 한층 높일 계획”이라며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열정적인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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