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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김해시는 김해지역자활센터의 저소득층 자립을 위한 ‘이든카페 한글공원점’이 정식 개점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2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한글공원점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한 달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정식 개점했으며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주요 메뉴로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한다. 한글공원 입구 아파트 상가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어 언제든지 신선한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운영을 맡은 김해지역자활센터는 2000년 8월 개소 이후 현재 15개 자활근로사업단과 6개 자활기업을 운영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저소득층 자립과 자활을 돕고 있다. 정운호 시 생활보장과장은 “이든카페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립을 돕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건강한 메뉴도 즐기시고 저소득층 자립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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