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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남해군이 소상공인 부담 경감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현재 영업 중이면서 2024년도 매출액이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으로 대상으로 추진된다. 지난 2월 24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으며, 2024년도 카드 매출액의 0.5%를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또한, 1인이 여러 사업장을 운영하더라도 대표 사업장 1곳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업종 및 세부 신청 서류는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작성이 어려운 경우 남해군 소상공인 민원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이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속에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접수는 남해군 소상공인 민원지원센터와 군청 경제과에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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