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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의정부시는 2월 24일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가 용현산단 내 화재 피해 기업을 지원하고자 위로금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로금은 지난 1월 14일 화재 대응 2단계까지 발령된 용현산단 내 화재로 피해를 본 기업들을 돕고자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임원들이 마련했다. 1천112만 원의 이번 기금은 피해 기업의 신속한 복구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인 회장은 “기부에 참여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피해 기업의 빠른 정상화는 물론, 반복되는 산업단지 화재로 인한 피해가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역 상생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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