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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거창군지회(지회장 염병섭)는 지난 21일 거창시니어클럽 교육실에서 임원과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임원 선출,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의결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임원 선출 결과, 차기 지회장으로는 공혜영 거창시니어클럽 관장이 선출되어 2년 동안 협회를 이끌게 됐다. 거창군지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직무향상교육, 단합대회, 보수교육, 사회복지인의 날 행사 등 사회복지사들의 역량 강화와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염병섭 지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함께해 주신 회원님들과 지역 사회복지에 헌신하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공혜영 차기 지회장은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권익향상은 물론 화합과 소통을 위한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거창군지회는 2010년에 창립되어 현재 사회복지사 21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들의 권익증진과 처우개선,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등 거창군의 복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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