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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아동친화 도시 익산시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양육자의 부담을 완화한다. 익산시 서부권육아종합지원센터는 2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 '2025년 2기 상상뜨락 영유아 정기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8종 18개 프로그램에 총 178명으로 익산시에 주소를 둔 영유아 가족은 누구나 '서부권육아종합지원센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2기 정기강좌는 3월 10일부터 10주간 진행되며, 영유아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신체·두뇌 발달과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아요리, 유아미술, 음악오감, 팡팡뮤직랜드, 창의블록, 놀이댄스, 유아 체형 교정 발레 등이다. 특히 이번에 '놀이체육 프로그램'이 신설돼 영유아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울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서부권육아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강좌는 영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신체 발달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양육자의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양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현동에 위치한 익산시 서부권육아종합지원센터는 노리뜨락체험관과 꿈뜨락 장난감대여실, 상상뜨락 프로그램 운영 등 영유아 양육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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