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우리집신문=감자] 양평군 용문면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나눔냉장고'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부터 이어져 온 '행복나눔냉장고'는 용문면사무소 내 냉장고를 설치해, 관내 기관·단체 및 개인으로부터 후원받은 반찬과 식료품 등을 배치하고, 물품이 필요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행복나눔냉장고 후원에는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용문남·여의용소방대 ▲용문면베스트로타리클럽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양평희망나누미 등 여러 단체와 ▲용문농협 하나로마트 ▲용문농협 하나로마트수산 ▲뚜레쥬르 양평용문점 ▲먹을집식당 ▲한마음식당 ▲애크미포크 ▲양평청과 ▲옥구촌한우 등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우선 민간위원장은 “행복나눔냉장고는 용문면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공간”이라며 “반찬이나 식료품이 필요한 분들은 오셔서 편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행복나눔냉장고에 후원해 주시는 기관과 단체, 그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