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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영천동, 2025년 ‘찾아가는 장수효도사진관’ 운영합니다

감자 | 입력 : 2025/02/25 [02:58]

▲ 서귀포시청


[우리집신문=감자] 서귀포시 영천동은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효도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를 무료 제공하는 서비스인 “찾아가는 장수효도사진관”을 3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고령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하며 영천동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어르신에게 장수효도사진(영정사진) 촬영 및 액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촬영은 2025년 3월부터 관내 경로당 5개소에 방문하여 진행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가정 방문 촬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2025년 3월 7일까지 관내 5개소 경로당, 영천동주민센터를 통해 방문 또는 유선 신청할 수 있다.

오창림 서귀포시 영천동장은 “이번 장수효도사진 촬영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을 보다 뜻깊게 기록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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