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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가정성’,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브랜드 가치 상승 실현 및 경쟁력 확보
감자 | 입력 : 2025/02/25 [03:33]

▲ 202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기념촬영


[우리집신문=감자] 예산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예가정성’이 브랜드 및 선호도 측면에서 소비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2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지역공동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예산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품격있는 농산물’이라는 의미의 ‘예가정성’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는 2016년 상표등록을 완료했으며, 군은 현재까지 사과, 방울토마토, 쪽파 등 농산물 15개 품목과 농산물가공품 85개 품목에 대해 사용을 허가한 바 있다.

군은 통합마케팅을 통해 생산자와 협력하는 가운데 농산물우수관리(GAP), 6차산업 인증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브랜드 육성 전략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예가정성 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왔다.

또한 군은 예가정성 브랜드를 사용하는 가공업체, 품목별 출하회 등을 현장 방문해 관리 지침을 구축하고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하기 위한 평가(모니터링)를 실시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예가정성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알려 소비자의 구매 촉진 및 판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년 연속 지역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홍보와 지속적인 품질관리에 나서고 다양한 판매(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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