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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대림석유(주) 대표, 완주군에 1천만 원 기탁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연간 상한액 확대 이후 최대 고액
감자 | 입력 : 2025/02/25 [04:14]

▲ 김정태 대림석유(주) 대표, 완주군에 1천만 원 기탁


[우리집신문=감자] 김정태 대림석유(주) 대표이사 겸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완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상한액이 기존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확대된 이후 최대 고액 기부 사례다.

김 대표는 완주군의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완주군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됐다고 설명했다.

대림석유(주)는 기업 경영의 목표를 이윤 추구보다는 ‘고객 감동’과 ‘향토기업으로서의 지역사회 발전’에 두고 있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또한 이러한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한 지역 사랑의 실천이다.

김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완주군의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김정태 대표이사의 통 큰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 증진을 위해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림석유(주)는 지난 22일 완주군 봉동읍에 직영 주유소를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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