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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95차 경상남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조규일 협의회장 주재로 함안복합문학관에서 시군 현안 및 안건 심의 진행
[우리집신문=감자] 경상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25일 함안복합문학관에서 경남도내 시장·군수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남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조규일 진주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8기 3차 연도 제1, 2차 공동회장단 회의 결과와 지난해 11월 15일 사천에서 개최한 제94차 경남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건의사항 처리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한부모가족지원사업 소득인정액의 재산가액 차감요건 완화’건의를 포함한 4건의 건의사항을 의결했다. 시·군에서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한 제도개선이나 도민의 생활에 필요한 사업 확대 등에 대해 의결된 안건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거쳐 중앙부처에 전달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비롯해 ‘2025 진해군항제·진해국악의장페스티벌’,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사천방문의 해’, ‘산청방문의 해’ 등 각종 행사에 대한 홍보에도 각 시·군이 협조하기로 했다. 조규일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경남의 시·군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 경남 전체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시장군수협의회가 경남 성장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장·군수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지역 현안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고, 시·군 상호 간 협력증진과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분기별로 시·군을 순회하면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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