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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폐기물 불법처리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덕양구는 공공 일자리 창출 및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환경부와 경기도의 보조금을 받아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사업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감시원 총 4명을 선발했으며, 2인 1조로 팀을 꾸려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 대한 수시 감시·계도 및 정비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농번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야외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감시원 활동이 깨끗한 덕양구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감시원들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무단투기, 불법소각 행위 등 폐기물 처리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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