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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율 광주광역시의원, 광주광역시 시민안전 정책토론회 개최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국내 다중이용시설 테러대응 매뉴얼 개선 방안 모색
[우리집신문=감자] 광주광역시의회 박희율(더불어민주당, 남구3) 의원은 25일 광주광역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광주광역시 시민안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의회의 주최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진단하고 국내 다중이용시설 등 위기상황 매뉴얼의 테러분야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박희율 의원을 좌장으로 ▲김용민 송원대학교 교수, ▲오한길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연구사의 발제에 이어 ▲백종순 광주대학교 교수, ▲조영탁 광주대학교 교수, ▲김종규 호남대학교 교수, ▲이기훈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 ▲홍성운 광주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광주광역시 시민안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언했다. 김용민 송원대학교 교수는 발제를 통해 사회복지시설평가를 중심으로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문제 제기, ▲사회복지시설의 종류, ▲사회복지시설 평가 지표,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현황 분석 등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탐색적 연구를 발표했다. 이어 발제자로 나선 오한길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연구사는 ▲다중이용시설의 범위, ▲매뉴얼 개선방향 선정,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RA 모델 도출, ▲국내 다중이용시설 테러 위기상황 도출, ▲매뉴얼 관련 국내 법제도 분석, ▲국외 매뉴얼 분석 및 매뉴얼 개선방안 등 국내 다중이용시설 등 위기상황 매뉴얼의 테러분야 개선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토론자들은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발전 방안,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개선 방안과 향후 연구 방향, 다중이용시설의 테러 안전관리의 필요성과 매뉴얼 개선 방안, 다중이용시설 테러에 대한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 테러상황 전파 및 긴급대응 방안 등 시민안전을 위한 의견을 제안했다. 좌장을 맡은 박희율 의원은 “사회복지시설의 미흡한 안전관리로 인한 사고와 국내 다중이용시설 테러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위기”라고 말하며 “사회복지시설의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다중이용시설 테러 매뉴얼의 개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사회복지시설의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다중이용시설 테러 매뉴얼의 개선이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라며, 이와 관련된 정책 수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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