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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우리동네 살리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총 5주간 진행된 ‘생연1동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동두천시도시재생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국토교통부 주관 ‘우리동네 살리기’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1월부터 매주 월요일 운영됐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들이 도시재생의 개념을 이해하고, 마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재생대학을 수료한 생연1동 주민들은 “이번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재생의 의미를 알게 됐으며, 우리 마을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지난 5주간 바쁜 일정에도 도시재생대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우리동네 살리기 공모사업 선정에 대한 주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연1동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과 아이디어는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 계획에 최대한 반영될 예정이며, 4월 중 도시재생과에서 공모를 신청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되면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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