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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연제구는 2월 24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공약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한 전반적인 점검에 나섰다. 구청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구청장, 소관 국장 및 부서장들이 참석해 공약 추진상 어려움이 있거나 협업이 필요한 사업을 위주로 문제를 꼼꼼하게 진단하고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는 민선8기 공약(6대 분야 31개 공약사항 55개 단위사업) 중 이행 후 계속추진 사업을 포함하여 34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21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지금까지 △청년창업 캠프 및 청년일자리 박람회 개최 △연제구 건강관리센터 설치 △건전한 여가를 위한 생활체육시설 확충(연제행복체육관 개관) △배산역사문화단지 그린인프라 구축(숲길 정비 및 전망대, 쉼터 조성 등) △골목길 소규모 공영주차장 건립 △연산3·8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 공약을 완료했다. 또한 올해는 △연산교차로 테마거리 조성 △걸어서 연제 한바퀴! 연제둘레길 조성 △장애아통합 어린이집 운영 △공공도서관 건립 △지역 실정에 맞는 공영주차장 건립 등 12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구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라며 "공약이행에 어려움이 따르는 사업은 부서 간 협업, 기관 간 협의 등 심도 있게 논의하여 묘안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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