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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5년 도‧시군 문화예술부서 관계관 회의 개최2월 25일 14:00~15:30, 강원연구원, 문화예술 관계관 등 60여 명 참석
[우리집신문=감자]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5일, 강원연구원에서 18개 시·군 문화예술부서 관계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도·시군 문화예술부서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6년도 문화예술 분야 전환사업 안내 및 2025년도 문화예술 주요 시책사업 공유와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도서관, 미술관 등 문화예술 기반시설에 대한 각 시·군의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내년도 문화예술 분야 전환사업 안내 및 토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도의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시군에 사업 초기부터 철저한 수요조사, 사전절차 이행 및 도와의 사전 소통을 강조했고, 더불어, '박물관‧미술관'법 개정에 따라, ‘공립 박물관 및 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 평가’ 업무가 5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도로 이관됨에 따라 시·군이 유념해야 할 사항들을 안내했다. 도는 대내외적 불확실성 속에서 도민 삶의 어려움을 문화로 극복하고, 도민속으로 들어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도내 문화예술인 지원 강화 및 전 도민 문화혜택 확대 사업을 시군과 협력하여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최병갑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예술과장은 “올해 계획된 주요 사업들을 시군과 소통하며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다양한 문화 기반시설 조성 사업도 착실히 준비하여 도민이 언제 어디서나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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