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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문화플랫폼, 일러스트레이터 봄사무소 '매일이 소중해' 전시 개최

일상의 따뜻함을 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봄사무소 ‘매일이 소중해’ 전시 개최
감자 | 입력 : 2025/02/25 [08:38]

▲ 부산 동구 문화플랫폼, 일러스트레이터 봄사무소 '매일이 소중해' 전시 개최


[우리집신문=감자] 부산 동구(김진홍)는 오는 3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동구 문화플랫폼(옛 부산진역사)에서 일러스트레이터 봄사무소(박새봄) 개인전 ‘매일이 소중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부산 동구와 라이크 디즈 주식회사가 합동 주최한다.

봄사무소 작가는 노부부의 익살스럽고 사랑스러운 표정과 행동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많은 전시들을 통해 사랑받아 왔고 2년 전에는 에세이를 출간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및 디지털 드로잉을 비롯한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일상적인 순간들이 어떻게 삶을 풍부하게 만드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봄사무소 작가는 제주도의 평화로운 자연과 그곳에서의 일상적인 삶에서 받은 영감을 다양한 작품들로 녹여냈다. 노부부의 따뜻한 모습과 가족의 소중한 순간들이 그려진 일러스트 및 설치물 1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작가사인회 및 캐리커처 이벤트, 굿즈샵 운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이번 전시는 얼리버드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 기간은 2월 21일부터 3월 7일까지이며, 성인 관람료(1만원)를 40% 할인된 가격인 6,000원에 네이버와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입장권은 전시 기간인 3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전시회 관람료는 성인 1만원, 소인(36개월 이상~만 18세 미만) 8,000원, 동구 주민 및 (성인)단체 20명 이상 7,000원, 국가유공자 및 65세 이상 등 5,000원, 36개월 미만은 무료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원도심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동구 문화플랫폼에서 개최되는 봄사무소 작가의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셔서 바쁜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가까운 이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따뜻하게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누리집 및 SNS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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