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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사천시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공공 와이파이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용연수가 경과한 기존 공공 와이파이를 최신 장비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총 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공공장소에서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고, 공공시설 이용 편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신 네트워크 장비를 도입함으로써 기존 공공 와이파이의 장애 발생률을 줄이고, 유지보수의 효율성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시는 3월 말까지 본청을 포함한 20개소에서 총 55대의 무선접속장치(AP)를 교체해 청사, 공원, 전통시장 등 다양한 공공장소에서 무료로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 조성은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네트워크 개선을 통해 공공시설의 편의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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