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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부산 사상구는 오는 3월 1일 개청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KBS전국노래자랑'을 유치하고, 구민들과 함께 30주년을 자축한다. ‘KBS전국노래자랑 사상구 편’은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사상구청 지하 1층 한마당홀에서 예심을 거쳐, 3월 22일 토요일 오후 1시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에 마련되는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비가 오는 등 기상악화 땐 경남정보대학교 민석스포츠센터로 옮겨 녹화를 진행하며 TV 방영은 오는 4월 중에 이뤄진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0명에 한하며 사상구 거주자 및 사업자, 직장인, 학생 등 끼와 열정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대한가수협회, 한국가수협회, 한국연예협회 가수 및 회원 등 기성가수는 참가할 수 없다. 예심 참가 신청은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5일까지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사상구청 문화체육과(5층)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사상구청 홈페이지(상단 통합예약→ KBS전국 노래자랑 예심접수→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후 작성해 첨부파일로 등록하면 된다. 본선은 1·2차 예심에 통과한 15명(팀) 내외가 최종 실력을 겨루게 된다. 전국노래자랑 사상구 편은 톡톡 튀는 입담을 자랑하는 MC 남희석과 초대가수 김용임·안성훈·미스 김·김유라·이부영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정원·문화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사상구가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행사인 만큼 흥겨운 노래와 다양한 장기로 펼쳐질 노래자랑에 많은 구민들이 함께 즐기는 구민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심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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