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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빈 창원시의원‘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위원장에 재임명’

찾아가는 당원 교육으로 당과 당원 소통 창구 역할 ‘톡톡히’ 해내
감자 | 입력 : 2025/02/25 [07:52]

▲ 임명장 수여식


[우리집신문=감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중앙연수원 부위원장에 성보빈 창원시의원(상남·사파동)을 재임명했다고 밝혔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연수원ž중앙연수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전체회의에서 “같은 가치를 추구하는 이념결사체인 정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이다.”며 중앙연수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보빈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위원장은 “다시 한번 이렇게 당으로부터 재신임을 받아 80만 책임당원, 400만 일반당원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된 것은 이달희 연수원장님을 비롯해 당원 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 덕분”이라며 “2030 청년당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성 부위원장은 “3월 5일부터 경주시에서 진행될 2025 영남권 기초의원 연수를 시작으로 지역별ž권역별 찾아가는 당원연수를 개최한다”며 “당원교육을 통해 부산ž대구ž울산ž경북ž경남 당 소속 기초의원들의 정치 소양이 고취되고 당원들의 단합된 힘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국민의힘 중앙연수원은 당의 연수 업무를 총괄하며 당원의 정치 역량을 키우고, 시민들의 정치교육 등을 담당하며 △중앙윤리위원회 △당무감사위원회 △여의도연구원과 함께 당의 4대 독립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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