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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개인하수처리시설 등 개선 위한 도-시군 회의 개최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강화 및 하수도사업 신속 추진으로 수질개선 가속화
[우리집신문=감자] 충북도는 25일 도내 하천, 호소의 수질 1등급 달성을 위해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개선, 가축분뇨 효율적 처리 방안, ‘25년 하수도사업 신속집행 철저 등 ‘공공수역 수질개선을 위한 도-시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군 담당팀장,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개인하수처리시설 수질오염 관리 대책, 가축분뇨 공공하수처리장 연계 처리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대책 및 해결 방안을 모색했고, ’26년 하수도사업 정부예산 신청 및 신규사업 발굴, 하수도사업 행정절차 및 신속 집행 등 추진 철저 등을 시군에 당부했다. 특히, 이재덕 도 수자원관리과장은 도시화, 산업화, 축산농가로 인한 오폐수 증가로 하천오염이 가중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최근 개인하수처리시설 방류 수질 부적합 관련 보도와 관련하여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홍보와 단속을 강화하여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내 하천, 호소의 수질개선을 위한 하수도분야 사업의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추진을 위해 도와 시군이 함께 노력하기 위한 회의 자리로 사업 관련 시군 의견을 적극 수렴해 도비 지원, 중앙정부 건의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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