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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건설기술인 교육” 역량강화 전문가 한자리 첫 모임

경남도, 2025년 건설기술인 교육을 위해 학계,학회,협회 관계자 첫 모임
감자 | 입력 : 2025/02/25 [09:26]

▲ “경남 건설기술인 교육” 역량강화 전문가 한자리 첫 모임


[우리집신문=감자] 경상남도는 2025년 건설기술인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해 도내 대학교, 대한토목학회, 대한건축사협회 등 10개 기관 13명과 25일 경상남도기록원 회의실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지난달 17일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교육 설문조사에서 건설기술인을 위한 정기적, 전문적 교육을 바라는 의견이 나와, 도내 건설기술인에게 수준 높고 다양한 콘텐츠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전문가 협의회(working group)를 구성했다.

협의회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건설기술인 역량 강화 교육의 방향·주제·내용에 대한 전문가 의견 제시, 강사 섭외 등을 지원한다.

이날 협의회 위원들은 건설기술인 교육 주제와 내용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최신 건설기술 동향과 앞으로의 교육 방향 등에 관해 토의했다.

한편, 경남도는 2023년 4월 4일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교육지원 협력, 건설기술인 경력관리 지원, 민간전문가 자문 협력, 기술인 구인·구직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기술인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박성준 도 교통건설국장은 “건설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기술인이 우대받을 수 있는 사회 풍토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건설기술인의 전문성 역량 강화는 물론, 인문·소양 교육에 경남도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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