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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제16대 나영례 회장 취임

여성농업인 권익 향상 및 농촌 일자리 발굴에 힘쓸 것
감자 | 입력 : 2025/02/25 [09:41]

▲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제16대 나영례 회장 취임


[우리집신문=감자] 충북농업기술원은 25일 농업기술원에서 도의회 이양섭 의장, 충청북도 김수민 정무부지사, 충북 농업인 단체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16대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곽애자 제15대 회장은 “그동안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인건비 상승 등 농촌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임원을 비롯해 많은 회원의 성원과 협조로 무사히 임기를 다할 수 있었다”라며 모든 관계자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나영례 제16대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2년간 생활개선회 활동을 통해 “농촌 여성들의 대변인으로서 여성농업인의 권익을 높이고 어르신 일자리 발굴 등으로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취임식에서는 열정과 사명감으로 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발전에 기여하고 이임하는 도 임원과 시․군 회장에게 공로패․감사패도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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