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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권 전북도의원, 특장차 산업 육성 위한 전문인력 양성 근거 마련

감자 | 입력 : 2025/02/25 [09:36]

▲ 나인권 전북도의원, 특장차 산업 육성 위한 전문인력 양성 근거 마련


[우리집신문=감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나인권 의원(김제1)이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특장차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1일 제4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로써 전북자치도 특장차 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 발굴 및 인력 양성 근거가 마련됐다.

특장차산업은 건설, 레저,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도내에서는 특장차 전문기업 29개사가 김제시 백구면에 전문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2025년에는 특장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례안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 대학 및 특성화고 등 교육기관을 통한 인력양성사업, ▲ 전문 교육기관 등에 대한 지원, ▲ 연구시설·장비 개선 및 확충 지원 등의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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