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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기후변화 대응 마늘 재배기술’로 농업인 내일을 준비하다농업인 실천 가능한 마늘 재배기술, 농업에 긍정적 변화 이끌어
[우리집신문=감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25일 도내 마늘 재배농가 및 교육 희망 농업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마늘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마늘 안전생산기술, 병해충 진단 및 방제기술, 마늘 재배 기계화 농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날 교육은 손지영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마늘양파연구소 재배이용담당, 권영석 前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 파속채소연구실장, 서정태 창녕 무왕농산 대표가 강사로 참여했다. 손지영 연구사는 경남 마늘 재배 현황과 주아재배 기술을 소개하며, 권영석 박사는 병해충 진단 및 방제 기술을 전달했다. 또한, 서정태 대표는 농기계를 활용한 마늘 재배 방법과 현장 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공유하며,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농업인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천할 수 있는 마늘 재배 기술을 배우고, 마늘 재배에 관한 관심을 높이며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농업기술원은 2026년에도 마늘 재배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농업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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