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우리집신문=감자] 충북 증평군립도서관이 내달부터 ‘김득신 독서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증평의 대표 인물인 독서왕 김득신의 정신을 계승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널리 알려 책 읽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한 이번 대회는 마라톤 풀코스인 42.195km를 인용해 책 1쪽을 2m로 환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읽은 분량에 따라 구간별 인증을 받으며 완주를 목표로 한다. 완주에 성공하면 독서마라톤 완주 메달과 대출 권수 확대의 혜택이 주어진다. 마라톤 코스는 참여 구간별 5단계로 구성됐다. 유아를 위한 ‘거북이 코스’는 3km(50쪽 분량 30권),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 가능한 ‘토끼 코스’는 5km(300쪽 분량 9권)를 읽어야 한다. 10Km(300쪽 분량 17권) 타조 코스부터는 성인도 참여 가능하며, 21km(300쪽 분량 35권) 치타 코스, 42.195km(300쪽 분량 71권)김득신 코스까지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신규사업 ‘내일의 도서관’과 연계해 일반대출도서 외 전자책과 오디오북 등 전자대출 도서도 마라톤 실적으로 포함된다. 참가희망자는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한 뒤 독서노트를 작성하거나 SNS 등에 독서 기록을 올려 인증을 받으면 된다. 구간별, 대상별 마라톤 코스 및 인증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함께 달리는 색다른 도전에 참여해볼 기회”라며, “이번 독서마라톤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목표를 이루는 성취감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