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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5년 상반기 로컬푸드 생산자 신규교육 성료2025. 2. 24.(월) ~ 2. 26.(수) / 3일간 진행 / 신규 농업인 61명 참석
[우리집신문=감자] 충북 옥천군이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2025년 상반기 로컬푸드 생산자 신규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필수로 지정된 의무 교육으로 지역 농산물 생산․유통․소비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옥천로컬푸드직매장(농산물 등 판매)과 옥천푸드거점가공센터(가공품 생산) 등에 로컬푸드를 출하하고 싶은 옥천군 관내 거주자 및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61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로컬푸드의 개념, 옥천푸드 인증제, 농산물 안전성 관리(PLS 및 올바른 농약사용법), 로컬푸드직매장 운영현황 및 출하 방법 등의 이론교육과 옥천로컬푸드직매장, 옥천푸드거점가공센터, 완주군 로컬푸드직매장 현장 견학으로 이루어졌다. 황규철 옥천군수는“2015년 로컬푸드 생산자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11년째 로컬푸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로컬푸드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는 생산 농가들에게 감사드리며, 로컬푸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현재 464명의 출하 농가에서 530여 농축산물·가공식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2024년 매출액이 68억 원을 돌파해 2019년 개장 이후 최대실적을 기록하여 충청북도 로컬푸드직매장(10개 시군, 46개소) 중 매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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