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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영동군협의회, 2025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감자 | 입력 : 2025/02/26 [00:35]

▲ 민주평통 영동군협의회, 2025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우리집신문=감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협의회장 박우양)는 지난 25일 영동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자문위원 35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비전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자문위원들은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영동군협의회의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이 발표됐으며, 탈북민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리더 청년 초청 좌담회 △평화통일 시민교실 △청소년 평화통일 공감 강연회 △북한이탈주민과의 성품 나누기 △8.15 광복절 기념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내 통일 담론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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