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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김해시는 돌봄이 필요한 중증장애인 및 독거노인, 고령부부가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장애인·노인가구 대상으로 안심연락처를 배부 한다고 밝혔다. 돌봄이 필요한 취약가구(중증장애인·독거노인·고령부부)의 경우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혼란에 빠져 긴급신고번호 또는 보호자의 연락처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돌봄을 수행하는 활동(생활)지원사가 보호자의 연락처를 알지 못해 응급조치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왔다. 이에 김해시는 중중장애인 및 노인가구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심연락처를 배부하여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코자 했다. 안심연락처는 활동(생활)지원사가 대상자의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여 배부하며 자석 스티커 형식으로 만들어 대상자와 함께 작성한 비상연락처를 눈에 잘 띄는 곳에 손쉽게 부착하여 긴급상황 시 연락처 확인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했다. 안심연락처에는 서비스제공기관·긴급구호기관·행정복지센터 등의 연락처가 포함되며 대상자와 활동(생활)지원사가 서로 동의한 후 보호자 및 활동(생활)지원사의 전화번호도 포함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안심연락처를 받은 중증장애인은 “위기상황이 발생할 때 정말 전화번호가 하나도 생각이 안나는데 이렇게 안심연락처를 만들어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착하니 너무 마음이 놓인다” 며 말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장애인 활동보조 중 가끔 긴급상황이 발생할 때가 있는데 보호자의 연락처를 알 수 없어 발을 동동 굴릴 때가 있었는데 긴급연락처가 기재되어 있는 안심연락처를 만들고 보니 너무 좋은 것 같다.”며 말했다. 김해시 박종주 복지국장은 “위기상황에는 신속한 대처가 중요한데 비상연락처를 알지 못해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있어 항상 안타까웠다. 이에 비상연락처를 통해 중증장애인 및 노인가구의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이고자 했다” 며 “취약가구들이 위기상황에도 보다 안심할 수 있는 환경에 있을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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