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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제공

안심계약 도우미가 전·월세 상담 및 계약 전 집 보기 동행
감자 | 입력 : 2025/02/26 [00:46]

▲ 계룡시청


[우리집신문=감자] 계룡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안심계약 도우미’로 선정된 관내 공인중개사 2명이 집 보기 동행을 비롯한 전·월세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부동산 임차계약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청년 등이 안심하고 계룡시에 거주지를 마련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계룡시에 전·월세를 구하고자 하는 청년이나 취약계층·다문화가정 등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민원토지과 토지정책팀에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계룡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서비스 지원 대상이 시민 전체로 확대되는 만큼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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