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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방향과 실천 전략 모색대전교육청, 2025학년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업무담당자 워크숍 운영
[우리집신문=감자] 대전시교육청은 2월 25일 KT인재개발원에서‘2025학년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전면 적용을 앞두고, 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교육과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경희대학교 입학처 입학전형팀장 강의: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선택 과목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하여,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교육과정 운영의 방향성을 제시. - 대전복수고 김태호 교사 강의: ‘2022 개정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방향’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과 2028 대입제도 개편안을 설명. - 충남고 박근표, 배대범 교사 강의: ‘교육과정담당자의 실제’라는 주제로,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학교 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내용을 안내. - 분임토의 및 발표: 교육과정 운영 경험이 풍부한 교사가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하여, 학교별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 방안을 논의. - 정책 질의응답 및 협의: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 담당자와 함께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을 나누고, 정책적 지원 방안을 협의.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교육과정 담당 교사는 “올해 교육과정 부장을 처음 맡아 혼란스러웠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학교 교육과정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과정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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