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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5년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청년 정착 및 자립 지원을 위한 9천만 원 확보, 맞춤형 지원 본격 추진
감자 | 입력 : 2025/02/26 [01:15]

▲ 영월군청


[우리집신문=감자] 영월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9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영월군은 청년들의 취·창업, 직무 교육, 심리적 안정 지원,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아우르는 맞춤형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영월군은 청년 정착 지원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청년 정책 소통 및 네트워킹 활성화 △청년 맞춤형 경력 설계 지원 △니트(NEET) 청년 대상 심리·직무 지원 △지역 청년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의 사회 진입과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년들이 영월에서 일하고, 창업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영월군은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며,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청년정책 거점공간인 **‘청정지대’**와 창업 지원 공간인 ‘청년창업 상상허브’ 등을 활용해 지속적인 취·창업 연계 및 자립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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