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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완주군이 중앙도서관에서 학생들의 독서 습관을 길러줄 어린이 독서동아리 ‘작은곰자리’를 운영한다. 3월 11일부터 매주 화요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작은곰자리’는 옛사람들의 이정표가 되어주었던 북극성을 포함한 별자리로, 아이들에게 ‘독서 이정표’를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독서 동아리는 나, 학교, 과학 등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아!’를 토론 주제로 '이게 정말 나일까?'외 6권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호기심과 궁금증을 함께 풀어 나가도록 수업을 운영한다. 접수 기간은 3월 7일까지이며 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참고하면 된다. 김은희 도서관사업소장은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 방식을 배우고 느낀 점을 공유하며 자신과 타인이 생각의 다름을 이해하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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