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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구세군과 함께 드림스타트 가정에 행복 선물

조손가정 대상 구세군 공모사업 선정
감자 | 입력 : 2025/02/26 [02:43]

▲ 조손가정 대상 구세군 공모사업 선정


[우리집신문=감자] 강화군이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구세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드림스타트 4가정에 주거환경개선과 추억여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구세군은 전국의 농산어촌 거주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조손 가꿈’ 사업을 추진하며, 공모를 통해 환경개선 및 문화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강화군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인 드림스타트 4가구를 공모사업에 선정되도록 지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드림스타트 4가정은 아이들을 위한 ‘꿈 채움 공부방’을 지원받았다.

지난해 연말부터 현장 실측, 도배, 장판, 가구, 전기공사 등이 실시됐으며, 현재 4가정 모두에 공부방 설치가 완료됐다.

또한 이달 22일에는 1박 2일의 문화체험 지원이 진행됐다.

롯데타워, 청와대, 뮤지컬 관람과 함께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는 다채로운 체험들로 꾸려졌다.

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복지 공모사업으로 재원을 확보하여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학업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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