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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포천시는 지난 25일 신읍5일장 일대에서 ‘2025년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포천시 시민안전과, 포천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자원봉사센터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해 포천시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 재난안전지도 등을 홍보했다. 포천시 재난안전지도는 시에서 관리하는 재난 및 재해 우려 지역, 재난 대비 행동 요령, 대피소 위치 등 다양한 재해 정보를 포함한 지도다. 재난 발생 시 시민들의 신속한 대응을 돕기 위해 제작됐다. 산사태, 물놀이 위험지역 등 위험 구역별로 구분돼 있으며, 주소(QR코드)를 통해 물놀이 위험지역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우리 주변의 위험 요소를 일제히 점검하고 확인하는 날이자, 전 국민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날”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포천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달까지 총 303차에 걸쳐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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