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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김대진 의원, “제주만의 특화된 전지훈련 인센티브 발굴로 민생경제 활력에 제역할해야!”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인센티브 발굴 및 스토브리그 개최 종목 다양화 촉구
감자 | 입력 : 2025/02/26 [02:46]

▲ 제주도의회 김대진 의원


[우리집신문=감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김대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동홍동)은 2월 26일에 열린 제주시·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국 업무보고에서 “제주도의 전지훈련 인센티브 정책이 최근 수년간 변화 없이 정체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제주만의 특화된 신규 인센티브 발굴 및 스토브리그 개최 종목 다양화”를 주문했다.

현재 제주도의 전지훈련 인센티브는 공공체육시설 무료 이용, 축구·농구 종목에 한정된 훈련리그 운영, 관광지 무료입장, 부상 선수 대상 운동 프로그램 지원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반면, 타 지자체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체제비 지원, 숙박시설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도입하며 전지훈련 유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에 김대진 의원은 “전지훈련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상당한데도, 제주는 최근 3년간 기존 인센티브 정책을 유지하는 데 그치고 있다."며 "특히, 제주시는 2022 전지훈련 관련 예산이 서귀포시보다 많았으나, 2023년부터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고, 2025년 예산은 1/3 수준까지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김대진 의원은 양행정시의 전지훈련 연계 스토브리그 개최 종목 미흡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이에 김대진 의원은 "스토브리그는 전지훈련팀이 단순한 훈련을 넘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해, 전지훈련 유치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제주는 일부 종목에 한정된 스토브리그 운영에서 벗어나 종목 다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제주도에서 운영하는 스토브리그는 축구(제주시)와 축구·농구(서귀포시) 두 종목에 한정돼 있다. 반면, 강원도 삼척시는 2025년 1~2월에만 축구, 태권도, 야구, 핸드볼, 카누 등 5개 종목에서 69개 팀, 2,250여 명(연인원 2만4천여 명)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에 김대진 의원은“전지훈련 유치 확대를 위한 관련 예산 적극확보 노력 및 스토브리그 개최 종목 다양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대진 의원은 “최근 타 지자체들은 지리적 여건, 기후 조건, 숙박 및 먹거리 경쟁력 등을 살려 적극적인 인센티브를 발굴하고 홍보하고 있다"며 “전지훈련팀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만큼, 스포츠 관광과 연계한 정책 개발을 통해 제주가 대한민국 최고의 전지훈련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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