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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고등학교 축구부가 제56회 부산MBC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8강에 진출하며 2025년을 힘차게 시작했다. 지난 2월 15일부터 전국 42팀이 참가하여 부산 디자인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예선에서 서울 경희고, 경기 구리고와 치열한 접전 끝에 예선 2위로 통과한 후, 22강전에서 작년 대회 준우승팀인 경기 서해고등학교를 1:0으로 물리치며 16강에 올랐다. 이어진 16강전에서는 경기의 강호 고양고등학교를 상대로 전반에만 네 골을 넣어 5:2로 대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5일에 열린 8강전인 충남 천안시티FC와의 경기는 이틀 간격으로 계속되는 경기 일정과 주전들의 부상 공백을 채우지 못해 아쉽게 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서귀포고 축구부는 5경기를 치르는 동안 교체 선수자원이 거의 없어 누적된 피로와 체력 손실을 극복하지 못했으나 전국 8강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어 올해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경기를 치를수록 팀워크와 경기력 향상이 돋보였으며, 전국 강호들을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치면서 자신감도 높아졌다. 서귀포고 관계자는“이번 축구부의 전국대회 8강 진출은 감독과 코치, 선수와 학부모, 교직원과 학생들이 혼연일체로 노력한 결실이다”며“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좋은 결실을 이뤄 감동적이고, 선수들도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8강에 만족하지 않고 겨울 방학 동안 체계적인 기초 훈련과 3월에 입학하는 1학년 신입 학생선수들을 보강하고 전술적 조화를 이룬다면 전국 무대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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