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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 주민이 함께 즐기는 체육시설 곳곳 재정비

석전주민운동장 관중석 데크설치 등 체육시설 정비
감자 | 입력 : 2025/02/26 [03:44]

▲ 석전 주민운동장


[우리집신문=감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올해 상반기 중 주민운동장 및 게이트볼장의 시설을 재정비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산역 인근에 위치한 석전주민운동장은 지난 2022년 조성 이후 석전동 인근 주민과 시민들의 생활체육공간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시설로써, 관중석에 목재데크를 설치하여 장시간 경기 관람에 따른 피로를 해소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동네어르신들의 운동시설인 내서읍 죽암 게이트볼장과 합성2동 게이트볼장 인조잔디가 노후화되어, 상반기 시설 공사를 통해 기존 노후 인조잔디를 철거하고 새롭게 교체하기로 했다.

이용객들의 원활한 경기운영 및 게이트볼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 동네체육시설도 연중 수시 점검하여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제종남 구청장은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증가하는 체육활동 수요에 맞추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체육 기회 확대와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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