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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49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

‘동해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등 안건 5건 의결
감자 | 입력 : 2025/02/26 [04:57]

▲ 동해시의회, 제349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


[우리집신문=감자] 동해시의회는 2월 26일, 제349회 임시회 제10차 본회의를 열고, 『동해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휘 향상에 관한 조례안』등 총 5건의 안건을 의결하며, 14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 14일 심의한 『동해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안성준 의원)』, 『국·공립 어린이집(기설치) 민간위탁 동의안』 2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했으며,『동해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휘 향상에 관한 조례안(안성준 의원)』, 『2025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건의 안건은 수정 가결했다.

아울러 『삼화지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변경(안) 시의회 의견청취의 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의견을 채택했다.

△‘삼화지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변경(안)’에 대한 내용인 자율주택정비 사업폐지 및 삼색삼화 플랫폼 변경에 대한 이견은 없음.

△현재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비용 증가에 대해 신중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또한, 인접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고려하여, 총체적인 관점에서 업무에 만전을 기해 추진해 주기를 바람.

또한 2024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안성준ㆍ김향정 의원과 홍성배ㆍ 김진철ㆍ이진호 세무사, 김정남ㆍ이정희 전직 공무원이 선임됐다.

마지막으로 민귀희 의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동료의원들과 자료 준비 및 성실한 답변으로 회의 진행에 협조해 주신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하며, “의원들은 보고된 내용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집행기관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차질 없는 사업 추진과 의원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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