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전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영유아 감염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영유아 건강 증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강화
감자 | 입력 : 2025/02/26 [04:53]

▲ 전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영유아 감염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우리집신문=감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전북특별자치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가 지역사회 내 영유아 건강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주 예수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감염질환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영유아 보호 환경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돌봄 환경 속 발생하기 쉬운 ▲영유아 감염병 예방 교육 ▲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 운영 지원 ▲ 보육시설 및 가정 내 감염병 관리 교육 ▲응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 의료 전문 교육을 통한 아이돌보미의 역량 강화 및 영유아 안전망 구축 등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또한,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산간 지역 영유아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하며, 무주·진안 아이돌보미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 내 활동 중인 아이돌보미가 지속적인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전주 예수병원과의 업무협약을 축하하며, 이번 협약이 영유아 건강증진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김병수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돌봄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아이돌봄센터 담당자와 아이돌보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