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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디지털문해연구회’, 디지털 포용 정책 연구 위해 서울 현지활동 실시

감자 | 입력 : 2025/02/26 [06:30]

▲ , 디지털 포용 정책 연구 위해 서울 현지활동 실시


[우리집신문=감자]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디지털문해연구회(회장 박남용 의원)’는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에서 현지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현지활동은 현장 중심의 정책 연구용역 과제 추진과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연구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연구회는 서울의 주요 기관을 방문하며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 방안을 살펴보았다.

첫째날, 연구회는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를 방문해 초고령 사회의 시니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경상남도에 적용 가능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둘째날에는 서울시의회에서는 서울시의 디지털 포용 정책과 관련 조례 제정 사례를 청취하며, 경남 지역에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해 미디어 교육 및 디지털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살펴보았다.

연구회는 이를 바탕으로 경상남도의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박남용(국민의힘, 창원7) 연구회장은 “디지털 격차 해소는 도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현지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자료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경남 지역의 디지털 포용 정책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문해연구회는 앞으로도 경남 지역 주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연구와 정책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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