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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울산박물관은 26일 오후 3시 중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의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역 내 복지관을 운영하는 군 시설관리공단과 울산박물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의 공동 추진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의 지식 함양 욕구 충족과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복지관과 울산박물관 산하 대곡박물관은 대상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 홍보를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복지관은 올해 개관 예정인 중부노인복지관과 중부장애인복지관을 포함해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중부종합사회복지관, 울주군장애인복지관, 서부노인복지관, 남부노인복지관 등 8개의 복지관이 있다.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울산박물관과 협약을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박물관의 전시 관람 기회와 폭넓은 주제와 강의 등 다양한 체험을 지역주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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