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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지역 IT산업 경쟁력 키운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전북IT산업협회, 26일 업무협약 체결 및 기술교류 세미나 개최
감자 | 입력 : 2025/02/26 [07:51]

▲ 전주시, 지역 IT산업 경쟁력 키운다!


[우리집신문=감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사단법인 전북IT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한 ‘2025년 전북IT산업 기술교류회’가 26일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산업육복합지식산업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북지역 IT기업 간 기술 공유와 협력을 모색하고 최신 IT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자리로, 업무협약과 기술교류 세미나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양 기관은 기술교류회에 앞서 도내 ICT/SW 융합산업 발전 및 사회·경제 혁신을 지향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혁신 방안 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적인 기술교류와 공동 프로젝트를 다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어 도내 IT 업계 종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등 신기술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IT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업계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지역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IT산업협회 회원사 솔루션 소개 △인공지능의 핵심인 LLM(Large Language Model, 거대언어모델) 구축의 핵심 △강력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사례발표 등이 이어졌다.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기술교류 세미나 개최가 우리지역 IT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리 지역의 더 많은 기업과 대학, 기관 등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북IT산업협회와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도모해 전북이 IT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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