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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울산남부소방서는 2월 27일 오후 4시 3층 소회의실에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5년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해 남구청, 해양경찰, 7765부대 등 12개 재난책임·긴급구조(지원)기관 협력관 2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재난 발생에 대비한 긴급구조지원기관의 협업체계 구축 및 정보공유 방안 ▲최근 재난대응 사례 ▲유관기관 합동 긴급구조훈련에 관한 사항으로 진행한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UTK) 탱크터미널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를 통해 신속한 유관기관 협업체계 가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라며, "대형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지원기관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긴급대응협력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긴급구조지원기관의 실무 책임자로 평상시 해당 긴급구조지원기관의 긴급구조대응계획 수립 및 보유자원관리를 하고 재난 발생 시 재난대응업무의 상호 협조 및 재난현장 지원업무를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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