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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평생교육을 찾습니다" 마포구, 실뿌리배움터 운영 기관 모집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접수, 최소 3개 이상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필수
[우리집신문=감자] 마포구는 근거리 학습망을 조성하고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3월 7일까지 ‘실뿌리배움터 공모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실뿌리배움터’는 마포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동평생학습센터’의 개념으로 평생교육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 통합을 증진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대상은 마포구에 소재하는 비영리 기관이거나 평생교육법에 따라 신고된 기관, 평생교육과 관련한 사업을 수행하는 다른 법령상의 평생교육 운영 기관 등이다. 기관은 3회 이상으로 구성한 프로그램 3개 이상을 운영하고 특화 프로그램 및 지역 환원 프로그램을 각 1개 이상을 시행해야 한다. 마포구는 총 8개 기관을 선정해 기관별 운영비를 최대 4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운영비는 강사료와 회의비, 교재비, 재료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직원 급여나 사무실 임차료, 공과금으로는 지출할 수 없다. 접수가 완료되면 신청 자격 적격 여부와 계획의 타당성 및 실효성, 프로그램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하고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거쳐 4월 초 최종 기관을 선정한다. 참여을 원하는 기관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단체 소개서 등을 작성하여 3월 5일부터 3월 7일 오후 6시까지 보탬e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주민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마포구는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끊임없이 배움의 여정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탄탄한 평생교육의 기반을 갖추고 내실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지난해 총 11개 기관을 지원해 8개 동에서 59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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